[후기] 가성비 안마기 추천 / 홈플래닛 쿠션 마사지기

 

구매가격 : 25,4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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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래닛 쿠션 마사지기

해당 링크는 파트녀스활동으로써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다.

전에 다른 브랜드의 동일한 디자인 제품을 사용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개인적으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았던 터라 다시 구매해봤어요 구매한 브랜드가 다르긴 하지만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아직까지는 솔직하게 두 브랜드의 차이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다리가 평소 잘 붓고, 자주 뻐근하고 땡기듯이 저리다고나 할까요? 한의원에서 침 치료도 받는 중이고 평소에 스트레칭을 자주 해줍니다. 벽에 다리 올려옿고 L자 다리도 하고, 자주 주물러 주는데도 아프더라고요 어깨 뭉치듯이 항상 종아리 알이 뭉친듯한 뻐근함에 구매했습니다.

일단 저는 개인적으로 대만족입니다. 지금 일주일 정도 사용했어요 꾸준하게 매일 자기 전에 핸드폰 하면서 잠들기 전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적어도 한쪽 다리 당 한 시간 이상은 사용하는 것 같아요 지금도 침대에 누운 채로 제품 사용하면서 후기 작성하는 중입니다ㅋㅋㅋㅋ

요즘 들어 다리가 댕기는 듯하거나 뭉친듯한 저림이 거의 안 들더라고요 스스로 느껴질 만큼 다리에 쌓인 피로도가 정말 많이 풀어졌습니다. 매일 같이 운동하는 친구가 살 빠졌냐고 물어볼 정도로 다리 붓기도 빠졌어요 어깨, 등, 허리에도 사용하는데 은근히 시원한 게 효과가 있습니다.

제품 온열 기능도 생각했던 것보다 더 뜨끈뜨끈한 게 기분 좋아요 특히 어깨에 사용할 때면 뭔가 노곤노곤해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효과도 확실히 온열 기능을 사용할 때가 안 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그냥 제 기분 탓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온열 기능을 항상 사용해요 ㅎㅎ

제품 소음은 사용할수록 점점 커지기는 합니다만 가격 생각하면 뭐.. 그냥 잘 자라고 백색소음 만들어주나 보다 생각하고 쓰는 중이에요 ㅋㅋㅋㅋ 물론... 솔직히 좀 시끄럽긴 해요.. 사용할수록 덜그덕 거리는 소리가 나서 지이이잉 소리랑 덜그덕 소리가 막 시끄럽다기보단 살짝 거슬립니다.

그리고 가장 아쉬운 점은 안마기 볼의 사이가 좀 넓은 것 같아요 어째 목은 자세가 안 잡힌달까요..? 그냥저냥 사용하는데 살짝 아쉬워요 그래도 가격 생각하면 이런 것까지 바라는 건 너무하다 싶은 느낌이라 알아서 이곳저곳 마사지 해주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