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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

[후기] 가성비 일반냉장고 추천 / 삼성전자 냉장고 437L 방문설치

by 외장_하드 2021.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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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있습니다. 저소음. 특정 조건(?) 아래에서는 꾸르르르 하는 소음이 있는 편입니다. 설정 온도에 도달하기 위해 컴프레셔라든가 냉장냉동 장치가 작동하는 소음 같습니다. 또르또르또르따르따르르또르르르르~ (이 시기만 지나면 조용한 소음,저소음,신경쓰이지 않는 소음)

extsdd.com/url.do?id=52829

 

삼성전자 냉장고 437L 방문설치

상품 상세정보

extsdd.com

해당 링크는 파트녀스활동으로써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다.

위 경우 외에는 부드러운 바람소리처럼 부드럽고 조용한 저소음입니다.

직접냉각 방식처럼 끼에에엥꾸롹꾸롹꽐꽐꽐꽐찌엥찌엥찌엥끄꽈끄꽈 하는 소리는 없습니다.

잠자는 공간에 함께 두신다면 소음이 약하게 있는 편인데 조용한 쪽이라 생각합니다.

주방 또는 거실, 보일러실, 외부 공간에 두신다면 소음은 없다시피 느끼실 정도입니다.

원룸의 경우 냉장고 가까이에 주무셔야 한다면 부드러운 선풍기 바람소리와 설정 온도를 향해 달려가는 냉장고 엔진(?)소리가 약하게 울리는 걸 들을 수는 있으실 겁니다.

막 시끄럽진 않습니다.

가끔 얼음 떨어지는? 구르는? 듯한 소리가 날 때가 있음. 딸끄닥또륵

*****단점 부분 마감이 뭔가 좀 애매한 감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느낍니다.

****장점 냉장실, 냉동실 독립냉각 냉장실을 끄고 냉동실만 사용하거나, 냉동실을 냉장실로 전환해 사용가능.

공간 넓어 좋다. 냉동실 넉넉, 냉장실 넉넉

***팁 구매하고자 하는 용량의 제품과 그것 보다 용량이 조금 높은 제품을 선택해서 약 3개 정도의 용량의 가격 변동 추세를 지켜보면 좋을 듯합니다. 급한 거 아니면 시간을 두고 판매가 변동 정도를 살펴보실 것을 강추.

냉장고 내부 청소 먼저 하고 전원 연결을 추천. 냉기 채우고 청소하려면 습기 생겨서 마른 수건으로 습기도 닦아줘야해서 두 번 일하시게 됩니다. (닦아내고 사용하시길 추천)

냉기 먼저 채우고 나서 음식물 등을 넣기를 추천. 냉기가 채워지지 않은 상태에 음식물을 넣으면 냄새가 ㅠㅠ

맨 아랙 빅박스인가 큰 서랍이 있습니다. 냉장고 비어있는 상태에 3단 냉장온도 설정 후 과일 넣어두었더니 얼어버렸습니다ㅠㅠ

빈 냉장고에 과일을 보관하실 거면 냉장 1단에 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배송일 설정,평일은 거의 맞춰주십니다. 토요일은 너도나도 선택해두어서 지정일로 토요일 잡으시면 지정은 되지만 추후 별도로 기사님들이 배송일 변경 요청건으로 부탁의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설치인원은 한정돼 있고 구매자들은 너도나도 토요일 설정하면 토요일의 거의 선착순이지 않겠어요?여름 다가 오고 있어 많이 밀려 있다고 합니다. 일정 잘 조율해보셔요.)

[아래는 구매하기까지 잡스러운 이야기 _읽으면 시간 낭비]

에너지효율 1등급 300리터 미만 제품, 에니지효율 1등급 306리터 제품 중에 저울질하다가 300리터 미만 제품이 품절되어 306리터 제품으로 결정하려던 시기에 이 제품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에너지효율은 2등급, 437리터(냉동실 110리터) 50만원대.

이렇게 큰 건 필요없는데 하고 306리터 40만원대 제품으로 돌아서고 있던 중 카드 할인(우리, 롯데 등)이 보이더라고요.

카드할인 적용해보니, 306리터 제품과 437리터 제품이 같이 40만원대로 금액이 다운되었습니다.

306리터는 3%인가 7%가 할인 적용이었고 437리터 제품은 11%인가 21%가 할인 적용이었던 상태.

437리터 제품을 306리터 제품 구입할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했고 심지어 437리터인 지금 이 제품의 최종 구매 가격이 306리터 제품보다 ₩13,510원이 저렴했습니다. ***2등급 437리터 카드할인 적용 최종 구매가 ₩446,290 ***1등급 306리터 카드할인 적용 최종 구매가 ₩459,800 시간을 두고 이거저거 비교하다가 카드할인 시기를 우연히 마주하여 합리적 소비를 했습니다ㅠㅠ

구매할 때 참고한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준_예산, 용량, 에너지효율등급, 월간소비전력, 디자인, 제품크기 그리고 고장 및 문제 발생 시에 편리한 A/S

**냉동실 용량이 좀 여유 있는 제품으로 찾아보았어요. **용량(냉장실, 냉동실)은 제품 상세페이지 내리면 하단부에 촤르르 적힌 게 있으니 살펴보시면 좋습니다.

**제품 외형 크기가 쓰여 있는 부분 참고하셔서 출입문 또는 창문으로 들어올 수 있는지 확인도 하셔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 냉장고 문을 해체해서 들여놓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306리터 구매할 돈으로 437리터 구매가 가능.

*디자인_306리터는 고급스러운 느낌에 상냉장, 하냉동, 멀티냉각

*디자인_437리터는 흰색, 상냉동, 하냉장, 독립냉각

*에너지효율등급은 306리터가 1등급,437리터가 2등급.

*에너지효율등급만 따지면 안 되니까 두 제품의 월간소비전력량 확인.

이런 기준에 비교해보니 금액은 카드할인 적용해서 두 제품 중 어느 것을 선택해도 손해는 없었습니다.

디자인은 306리터(1등급) 제품이 끌렸는데 이게 냉동실도 비좁지 않아서 결정할까말까 참 고민했었슷니다.

에너지효율등급은 306리터가 1등급이라, 여기서도 구매 선택은 점점 306리터 제품으로 넘어갔었습니다.

두 제품의 월간소비전력량을 확인 해 보니 차이가 [ 2.5kWh/월 ]였습니다. ** 18.6kWh(306리터1등급 제품) ** 21.1kWh(437리터 2등급 제품)

일년 내내 켜져 있는데 에너지효율1등급, 월간소비전력량 적은 것으로 해야하는데ㅡ.,ㅡ 고민 많이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차이가 크지 않아 냉동실 용량을 비교해보고 최종 선택은 큰 것으로 구매했습니다.

같은 가격에 더 큰 걸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왔는데 에너지효율등급이나 월간소비전력량이 조금 차이나는 부분과 디자인이 최종 결정을 막는 걸림돌 역할을 해 주었었습니다.

디자인은 포기. 같은 가격이면 냉동실 큰 게 짱. 에너지효율등급이 차이나지만 월간소비전력량은 [ 2.5kWh/월 ] 정도 차이가 날뿐이니 어너지효율등급 무시. 예산 안에서 삼성 또는 엘지 중에 금액 맞는 걸로 선택.

이런 복잡한 생각하며 비교비교하다가 장바구니 담아두고 품절당한 게 3개나 됩니다.

이거다 싶을 땐 결제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은 듯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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