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가성비 에어컨 추천 / 신일 이동식 에어컨 SMA-C9000K PLUS

 

처음 켜면 송풍으로 시작되고 대충 2-3분 지나면 에어컨(냉방)이 돌기 시작함. 시원함은 마음에 들 정도로 시원함. 그런데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이 정도 소음으로 에어컨 켜놓고 자는 건 포기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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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이동식 에어컨 SMA-C9000K PLUS

해당 링크는 파트녀스활동으로써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다.

이동식 에어컨을 구매할 때 가장 신경쓰이는 것 소음

방크기 ; 2m X 3m

일반 선풍기(박스형, 신일 SF-SY10) 미풍 42-45 db 약풍 50-53 db 강풍 55-57 db

신일 이동식 에어컨 SMA-C9000K PLUS 송풍(바람만) 50-52 db 저(냉방) 55-58 db 고(냉방) 59-62 db

에어컨을 켯을 때와 송풍일 경우 일반 에어컨 실외기에서 나는 찌이이이잉 하는 소리가 있냐 없냐 차이 정도

그냥 쉽게 에어컨 실외기를 하나 방에 넣고 산다고 보면 됨.

내가 봤을 때는 45db 이하의 이동식 에어컨이라고 해도 냉방할 때는 찌이이이 하는 소리가 따로 날 것이라. 45db이 선풍기의 미풍소리하고 에어컨 45db이 같다고 생각하면 오산인 듯 함. 이동식에어컨이 훨씬 시끄러움. 찌이이이 하는 소리 날 때는 거의 선풍기 강풍소리보다 더 크게 들림

가정집에서 사용하기에는 소음이 큼, 사무실에서 사용할 때는 소음이 크지 않음 (이건 쿠팡 주문 전에 소음이 얼마나 나는지, 어제 전자상가 가서 직접 소리를 들어 본 것임. 조용했었음)

디자인은 대충 마음에 들어요가 없어서 마음에 들어요라고 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