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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

오브민 길이조절 전자레인지 선반 후기 / 주방수납 / 높이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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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계기

요즘 결혼 준비에 이사까지 겹치면서 살림이랑 신혼집에 둘 물건을 하나씩 챙기고 있다. 인테리어도 새로 하고 특히 주방 공간을 넓히면서 수납장도 꽤 만들었는데, 막상 정리하다 보니 서브 싱크대 쪽에 애매하게 남는 공간이 생겼다. 큰 공간은 아닌데 그냥 비워 두자니 은근 아깝더라.

공간강박증까지 있는 건 아니지만 이런 자투리 공간은 웬만하면 활용하고 싶었다. 전자레인지나 전기주전자, 토스트기처럼 자주 쓰는 주방가전을 위아래로 정리할 선반을 찾다가 오브민 길이조절 높이조절 전자레인지 선반 + 후크 6p 세트가 눈에 들어왔다. 가로 길이를 주방 상황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괜찮아 보여 골랐다.

📝 후기

제품은 중국에서 제조됐고 수입업체는 경기 시흥에 있는 임스컴퍼니이다. 가로 길이는 40~64cm 범위에서 조절할 수 있으며 세로는 36.5cm, 높이는 46cm이다. 중량은 2.3kg이라 선반 자체가 크게 무거운 편은 아니었다.

난 쿠팡에서 이걸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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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민 길이조절 높이조절 전자레인지 선반 + 후크 6p 세트 - 밥솥/렌지대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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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과 설치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특별히 복잡한 과정이 있는 선반은 아니라서 설명에 맞춰 부품을 연결하면 누구나 조립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가로 폭을 조절할 수 있으니 남아 있던 서브 싱크대 공간에 맞춰 자리를 잡기도 편했다.

전자레인지 선반으로 나온 제품이지만 전기주전자나 토스트기를 함께 정리하는 용도로도 잘 맞았다. 최대하중이 어느 정도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전자레인지를 올릴 수 있는 선반인 만큼 실제 구조는 제법 탄탄하게 느껴졌다. 흩어져 있던 주방가전을 위아래로 나눠 놓으니 좁은 공간을 사용하는 효율이 확실히 좋아졌다.

  • 📏 가로 길이: 40~64cm 조절 가능
  • 📐 크기: 세로 36.5cm, 높이 46cm
  • ⚖️ 중량: 2.3kg
  • 🏭 제조국: 중국

📝 장점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역시 길이조절이다. 주방마다 남는 공간의 폭이 다른데 가로를 40cm부터 64cm까지 맞출 수 있어서, 규격이 고정된 선반보다 자투리 공간에 배치하기 수월했다. 서브 싱크대처럼 애매하게 비어 있는 자리를 살리고 싶을 때 특히 실용적이다.

전자레인지뿐 아니라 전기주전자와 토스트기까지 함께 정리할 수 있어 활용 범위도 괜찮았다. 선반 무게가 2.3kg이라 설치할 때 지나치게 부담스럽지 않았고, 조립 난도도 높지 않았다. 엄청 거창한 수납가구를 들이지 않고 주방가전 자리를 추가로 만들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었다.

📝 아쉬운 점

그치만 마감은 분명 아쉬웠다. 직각으로 된 모서리 부분이 피부를 긁을 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로 다소 날카로워서 조립하거나 사용할 때 신경을 써야 한다. 손이 자주 닿는 위치에 둔다면 모서리 쪽은 특히 조심하는 편이 좋겠다.

화이트 색상이라 흠집이 더 눈에 띄는 것도 있었다. 볼트를 조립하는 부분은 이미 도장이 벗겨진 곳이 있었고, 오른쪽 아래 다리에도 긁힘이 보였다. 도장 코팅이 단단한 느낌은 아니라 앞으로 사용하면서도 추가로 벗겨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 결론

오브민 길이조절 전자레인지 선반은 주방의 좁고 애매한 공간을 활용하기에는 꽤 효율적인 제품이었다. 길이를 조절할 수 있고 조립도 어렵지 않아 전자레인지, 전기주전자, 토스트기 등을 한곳에 정리하려는 사람에게 잘 맞는다. 다만 날카로운 모서리와 약해 보이는 도장 마감은 감안해야 한다. 완벽한 마감보다 공간 활용과 실용성을 우선한다면 사용해 볼 만한 주방 선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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