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 계기
요즘 결혼 준비를 하면서 당장 필요한 살림뿐 아니라 앞으로 가족이 함께 쓸 물건도 하나씩 보게 된다. 큰 가구만 정하면 끝일 줄 알았는데, 차량이 두 대인 집은 아이 카시트를 어떻게 운용할지도 은근히 고민할 부분이 많더라. 카시트 하나를 매번 남편 차와 내 차 사이로 옮기는 건 시간도 들고 꽤 힘든 일이었다.

한쪽 차에 기존 카시트를 두고 다른 차에는 세컨 카시트를 설치해 두면 필요할 때 바로 이동할 수 있겠다 싶었다. 가격 부담은 덜하면서 아이가 성장해도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을 기준으로 봤고, 높낮이와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에어보스 록키아이 ISOFIX 주니어 부스터 카시트를 사용하게 됐다.

이 제품은 쿠팡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사용했다. 세컨 차에 계속 설치해 두고 쓰기 괜찮은지, 장거리에서도 아이가 불편해하지 않을지를 중심으로 살펴봤다.

📝 후기
차에 설치해 두니 카시트를 차량 사이로 계속 옮기지 않아도 된다는 게 일단 편했다. 남편 차에는 기존 카시트를 두고 내 차에는 에어보스 록키아이를 설치하는 식으로 나눠 두니, 어느 차로 나가든 아이를 태울 준비가 되어 있었다.

제품 정보는 난 여기서 확인했다.
https://link.coupang.com/a/icyuW3y37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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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용 제품은 몸에 맞지 않으면 짧은 거리에서도 불편해하는데, 이 제품은 시트 높낮이와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었다. 아이가 창문 밖을 볼 때는 자세를 맞춰 주고, 장거리 이동 중 잠들 것 같을 때는 등받이를 살짝 뒤로 조절해 주니 한결 편해 보이더라.

등받이 길이도 조절되고 확장할 수 있어 아이가 크는 과정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연령은 3살부터 12살까지라 한두 해 쓰고 바로 바꿔야 하는 주니어 카시트보다는 오래 두고 쓸 수 있는 쪽이었다. 보통 아이가 크면 몇 년 단위로 카시트를 다시 마련하게 되는데, 초등학생이 될 때까지 이어서 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안전벨트에는 조절 클립이 달려 있었다. 아이 키에 맞춰 벨트 위치를 조절할 수 있어서 목이나 어깨 쪽이 애매하게 걸리지 않도록 맞춰 주기 좋았다. 단순히 좌석 높이만 올리는 부스터보다 아이 체형에 맞춰 손볼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게 실사용에서 꽤 중요했다.

📝 장점
가장 큰 장점은 성장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다. 높낮이뿐 아니라 등받이 길이와 각도까지 바꿀 수 있어 잠을 자거나 창밖을 볼 때도 자세를 맞춰 줄 수 있었다. 특히 장거리에서는 작은 불편도 아이가 금방 힘들어하는데, 등받이를 살짝 뒤로 조절할 수 있으니 활용하기 좋더라.

- 🚗 ISOFIX 방식의 주니어 부스터 카시트
- 👦 사용 연령 3살부터 12살까지
- 📐 높낮이·등받이 길이·각도 조절 가능
- 🔒 아이 키에 맞추는 안전벨트 조절 클립

세컨 카시트로 두기에도 가격 부담이 비교적 적었다. 차량이 두 대라면 카시트를 매번 떼고 설치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고, 아이가 커도 확장해서 계속 사용할 수 있으니 교체 비용까지 생각했을 때 실속 있는 선택이었다.

📝 아쉬운 점
조절 범위가 있다는 것과 별개로 처음 설치한 뒤에는 아이 키와 앉은 자세에 맞게 세팅을 꼼꼼히 봐야 한다. 높낮이, 등받이 각도, 안전벨트 클립 위치를 대충 맞추기보다는 아이가 실제로 앉았을 때 벨트가 편하게 지나가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또 이 제품의 장점은 세컨 차에 설치해 두고 오래 사용하는 데서 더 크게 느껴졌다. 차량이 한 대이거나 카시트를 옮길 일이 거의 없다면 두 대에 각각 두는 편리함은 체감하기 어려울 수 있다. 무튼 우리처럼 차량마다 카시트를 준비하려는 상황에는 목적이 분명한 제품이었다.
📝 결론
에어보스 록키아이 ISOFIX 주니어 부스터 카시트는 차량 두 대에 각각 카시트를 두고 싶은 집에서 세컨 카시트로 사용하기 괜찮았다. 높낮이와 등받이 길이·각도를 조절할 수 있고, 안전벨트 클립까지 있어 아이 성장에 맞춰 세팅하기 좋았다. 3살부터 12살까지 길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카시트 교체 부담을 생각하면 장점이다. 설치 후 아이 체형에 맞게 조절하는 과정만 꼼꼼히 챙긴다면 오래 두고 쓰기 좋은 주니어 부스터 카시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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