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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

[후기] 가성비 안마기 추천 / 클럭 미니 마사지기S DUO

by 외장_하드 202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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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근한 부위에 패드 붙이고 쬐끄만한 미니 마사지 본체를 딸칵 접착시키고 바로 마사지하니 편리하고 좋아요. 평소엔 잘 안하지만 써본결과 몸이 결리거나 뻐근할 때 찾게되네요.

extsdd.com/url.do?id=5477

 

클럭 미니 마사지기S DUO

상품 상세정보

extsdd.com

해당 링크는 파트녀스활동으로써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다.

사고나서보니 클럭 홈페이지 직접 들어가면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걸 알게됐어요.ㅠㅠ

저는 여기에서 78000원 주고 큰 패드1개. 미니패드1개. 마사지기 본체 2개. 리모콘 1개 이렇게 구매했는데 클럭 홈페이지 들어가면 반값세일 뭐 이래가지고 제가 산 저 제품 전부에다가 패드가 큰패드4개+작은패드4개 총8개 또 들어가있는게 87000원 하더라구요. (한마디로 1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패드를 무려 8장이나 더 얻을 수 있ㄷ...ㅎㄷㄷ)

저는 78000원에다가 따로 패드도 4개씩 5만원인가 더 주고 구입했는데말이죠....쩝... 역시 전 정보력이 느려요...ㅠㅠ

뭐...여튼 미리사서 사용 잘하고 있으니 만족하려하고 있습니다...

사용법도 쉬워요. 모드는 총 2가지예요. 하얀색 불이 들어오는 화이트모드와 파란불이 들어오는 블루모드. 화이트모드는 침기능. 마사지기능. 약한 두드림기능 이렇게 3가지구요 블루모드는 강한 두드림기능. 주무름기능. 마사지기능 이렇게 3가지예요. 개인적으론 화이트모드는 침 기능때문인지 좀 따가운 느낌이 들어서 저는 화이트모드로는 안하고 블루모드로 해요.

패드 1장으로는 총 20~25회정도의 마사지를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저는 10회 이상 쓰니 패드가 좀 나달나달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지금 20회정도 쓰니 마사지가 좀 약해진 느낌? 나달나달해진 느낌?을 받아서 패드를 곧 교체해야할 것 같아요~ 자주 사용하시는 분은 리필은 필히 사놓으세요. 그래야 필요할 때 바로바로 쓰실 수 있을테니까요.

불편한 점 찾았어요. 리모콘이 말을 잘 안 들어요. 저랑 신랑이랑 각각 1개씩 붙이고 있으면 리모콘이 호환되기 때문에 누르면 두개가 다 움직여요. 저는 방에 신랑은 거실에 있어도 말이죠. 그래서 저희는 서로 눌러주고 리모콘은 잘 안 쓰게 되요. 리모콩 쓰면 함께 작동이 되서요.

게다가 작동시간이 짧아요. 20분 정도 하고나면 충전한 본체가 거의 맥을 못 춰요. 그래서 한개 쓰고 20~30분 지나면 본체를 다시 갈아줘야해서 몸이 많이 피로하시고 뻐근하신분은 본체 1개로는 부족할 것 같기에 2개정도는 사셔야 할듯해요.

위의 유의사항 주의하시며 쓰시면 잘 쓰실 것 같아요. 여튼 저희도 뻐근할 때 잘 쓰고 있습니다~

--------------추가후기---------------- 2020. 3. 24. 3주정도 썼습니다. 쓰다보니 추가할 내용들이 있어서 추가후기 올려요. 패드 1장당 약 20회 정도 쓰니(정확하게는 붙였다가 떼니) 겔이 좀 밀리는 부분이 생기게 되요. 그러다보니 작동이 잘 안되는 느낌도 들어요. 예를들면 허리에 붙였다가 작동이 안되길래 몸을 좀 비트니 다시 작동이되고 뭐 그런식으로 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교체했죠~ 저는 아픈곳이 없어서 잘 안쓰는데 제 신랑은 몸이 자주 뻐근해지는 거북목을 가진 사람이라 집에만 오면 이걸 하더라구요. 몸 자주 뻐근해지시는 분이라면 사서 사용하시길 강력추천 드려요~ 참! 하나 정정할게 있습니다. 한번 붙여서 사용하면 20분 정도 후에 꺼지고나서 꼭 충전 다시 시켜야 되는 줄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20~30분후에 자동으로 꺼지면 바로 다시 본체를 눌러서 작동시키면 몇번 더 할 수 있어요ㅎ 여튼 몸 자주 뻐근하신분은 사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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