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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

루미담 2in1 하이체어 후기 / 이유식 식탁 / 높이조절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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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계기

결혼 준비할 때는 신혼집에 들어갈 가구만 챙기면 끝일 줄 알았는데, 살림이라는 게 가족이 늘어날수록 계속 달라지더라. 이제는 아기와 함께 친정이나 시댁에 갈 때 필요한 물건까지 하나씩 살펴보게 됐다. 특히 식사 시간마다 아기를 편하게 앉혀 둘 자리가 필요했다.

친정과 시댁에서도 이유식을 편하게 먹이려고 하이체어를 각각 하나씩 두기로 했다. 높낮이를 상황에 맞게 바꿀 수 있고 발판까지 기본으로 포함된 제품을 찾다가 루미담 2in1 하이체어 기본형을 골랐다. 따로 부품을 추가로 살 필요가 없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 후기

우선 무게가 가벼워서 집 안에서 여기저기 옮겨 쓰기 편했다. 아기가 아직 어려 이유식을 먹거나 놀 때 음식물과 침을 많이 흘리는데, 표면을 슥슥 닦으면 잘 지워졌다. 매일 사용하는 유아 식탁의자인 만큼 위생 관리가 간단하다는 게 꽤 크게 느껴졌다.

난 쿠팡에서 이걸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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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담 2in1 하이체어 기본형 유아 식탁 이유식 발판포함 높이조절 - 유아동의자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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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판은 2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서 아기 체형에 맞추기 수월했다. 식판에는 물컵이나 휴대폰을 둘 수 있는 홈도 있는데, 아기가 은근 물컵을 자주 쏟는 편이라 이 부분이 실용적이었다. 컵이 홈에 들어가 있으니 그냥 식판 위에 올려둘 때보다 쉽게 넘어지지 않았다.

가장 마음에 든 건 역시 2in1 높이조절 기능이었다. 높게 설정하면 어른이 의자에 앉았을 때 아기와 눈높이가 잘 맞았다. 어른들끼리 밥을 먹는 동안에도 아기가 소외된 느낌 없이 눈을 마주치며 싱글벙글 놀아서, 식사를 한결 편하게 마칠 수 있었다.

반대로 낮게 조절하면 소파나 좌식 테이블 옆에서 사용하기 알맞았다. 식탁에서만 쓰는 하이체어가 아니라 생활 방식에 따라 높이를 바꿀 수 있어 활용도가 괜찮았다. 상황별 사용을 생각하고 만든 티가 나는 구성이었다.

발판도 기본으로 들어 있으며 아기 다리 길이에 맞춰 높이를 조절할 수 있었다. 버튼식이라 위치를 바꾸는 과정도 번거롭지 않았다. 성장에 따라 발판 높이를 맞출 수 있으니 비교적 오래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장점

일단 발판을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았다. 다른 제품을 살펴보면 발판이 빠져 있어 따로 주문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루미담 하이체어는 정품 발판이 포함돼 바로 사용할 수 있었다. 의자와 발판 모두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아기가 발을 안정적으로 올리고 있었다.

가벼운 무게와 간단한 관리도 장점이다. 친정이나 시댁처럼 여러 장소에 두고 쓰기에도 부담이 적고, 음식물을 흘려도 쉽게 닦을 수 있었다. 식판 2단계 조절부터 컵 거치 홈, 의자 높이와 발판 위치 조절까지 실제 이유식 시간에 필요한 기능이 고르게 들어가 있다.

KCL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는 점도 안심하고 선택하는 데 영향을 줬다. 아기가 직접 앉고 손으로 만지는 유아동 가구라 인증 여부를 그냥 넘기기 어려운데, 이 부분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가격을 생각하면 전체적인 퀄리티와 구성이 괜찮은 가성비 하이체어였다.

📝 아쉬운 점

사용하면서 크게 불편했던 점은 없었다. 다만 식판과 발판 모두 조절 가능한 제품이라 처음 설치할 때는 아기 체형과 다리 길이에 맞는 위치를 직접 확인해야 한다. 한 번 맞춰 두면 버튼식 발판이라 이후 조절은 어렵지 않았다.

또 2in1 하이체어의 장점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식탁에서는 높은 형태, 소파나 좌식 테이블에서는 낮은 형태로 그때그때 바꿔 써야 한다. 높이를 고정해 두고 한 장소에서만 쓴다면 활용도가 덜 느껴질 수 있다. 그치만 우리처럼 친정과 시댁에서 아기 식사와 놀이 상황에 맞춰 쓰려는 경우에는 오히려 이 구성이 잘 맞았다.

📝 결론

루미담 2in1 하이체어는 가볍게 옮길 수 있고, 이유식 뒤 음식물이나 침도 편하게 닦을 수 있는 제품이었다. 높이조절 의자와 위치조절 발판, 2단계 식판까지 들어 있어 아기 성장과 생활 환경에 맞춰 사용하기 좋았다. 발판을 따로 구입하기 번거로운 사람이나 식탁과 좌식 공간에서 두루 쓸 유아 식탁의자를 찾는 사람에게 잘 맞을 듯하다. 가격 대비 구성과 퀄리티까지 생각하면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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