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 계기
결혼 준비하면서 신혼집에 들일 가구만 보고 있었는데, 주택으로 이사하고 나니 테라스 살림까지 챙길 게 꽤 많았다. 특히 테라스에 물건을 두자니 비가 올 때마다 바닥의 물기가 올라올 것 같아 보관 방법부터 고민하게 됐다. 실내 수납과는 또 다른 문제라 은근 머리가 아팠다 ㅋㅋ

원래는 나무 깔판을 사용했다. 그런데 높이가 낮은 데다 얇은 나무 밑에 플라스틱이 붙은 구조라 물건 아래로 공기가 제대로 순환하지 않고, 습기가 차서 곰팡이가 생길까 걱정됐다. 테라스 바닥과 물건 사이에 적당한 높이를 만들어 줄 깔판이 필요했다.

한참 찾아보다가 고른 게 SK플라스틱 블럭깔판 플라스틱깔판 조립식깔판 파렛트 바닥재이다. 선택한 옵션은 녹색 1800×600×50 사이즈였고, 길이가 충분하면서 플라스틱 재질이라 비 오는 야외 공간에 쓰기 괜찮겠다 싶었다.

📝 후기
깔판을 테라스에서 물건을 보관하는 자리에 놓고 그 위에 짐을 올렸다. 길이가 길어서 넓게 받쳐 줬고 마감도 깔끔한 편이라 물건을 올렸을 때 안정감이 있었다. 우리 집은 두 개를 구매하니 필요한 공간을 채우기에 충분했다.

난 쿠팡에서 이걸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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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 뒤가 가장 궁금했는데, 깔판 높이 덕분에 바닥의 빗물이 물건까지 바로 올라오지 않았다. 마당이나 테라스에 물이 빠지지 않아 홍수가 날 정도의 상황만 아니라면, 올려 둔 물건이 비에 젖지 않게 보관하는 데 꽤 든든하더라. 사기 전에는 우리 집 테라스에 맞을지 엄청 고민했는데 막상 놓고 나니 만족도가 컸다.

플라스틱 사이에 틈이 있어 물건 밑으로 공기도 통하는 구조였다. 기존 나무 깔판을 사용할 때 걱정했던 습기와 곰팡이 문제를 덜 수 있었고, 필요하면 발판 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었다. 녹색이 테라스 분위기를 크게 해치지 않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테라스 전체를 플라스틱 깔판으로 채우지는 않았다. 물건을 올려 두는 자리만 이 제품을 사용하고, 나머지 공간에는 기존 나무 깔판을 깔았다. 이케아에서 판매하는 나무 깔판과 높이를 비교해 보면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파악하기 좋을 듯하다.

📝 장점
가장 큰 장점은 바닥에서 올라오는 빗물과 물건 사이에 간격을 만들어 준다는 점이다. 적당한 높이가 있고 틈으로 순환도 되니, 비와 습기가 신경 쓰이는 테라스나 마당에서 물건을 보관하기 좋았다. 플라스틱 재질이라 나무 깔판을 쓸 때보다 곰팡이에 대한 걱정도 줄었다.

깔끔하고 견고하며 마감이 잘돼 있다는 것도 만족스러웠다. 1800 길이라 한 장이 받쳐 주는 범위가 넓었고, 우리 집은 두 장으로 충분했다. 물건 받침뿐 아니라 발판으로 활용할 수 있고 테라스 인테리어와도 무난하게 어울렸다.

- 📏 선택 사이즈: 1800×600×50
- 🎨 선택 색상: 녹색
- 🧱 활용 공간: 테라스·마당의 물건 보관 자리
📝 아쉬운 점
사용하면서 제품 자체에서 특별히 아쉬운 점은 없었다. 오히려 구매 전에는 크기와 높이가 집에 잘 맞을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설치하고 물건을 올려 보니 괜한 걱정이었다 싶을 정도였다.
다만 테라스 상황과 필요한 면적은 집마다 다르니 주문 전에는 깔 공간을 확인하는 게 좋겠다. 우리 집에는 1800 길이 제품 두 개가 딱 맞았지만, 다른 공간에서도 같은 수량이 충분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또한 배수가 전혀 되지 않아 물이 크게 차오르는 상황까지 막아 주는 용도는 아니라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 결론
SK플라스틱 블럭깔판은 테라스나 마당에 물건을 그냥 내려놓기 불안할 때 사용하기 좋은 바닥재였다. 길고 견고한 데다 마감이 깔끔했고, 빗물이 물건까지 올라오는 것을 막으면서 아래쪽 공기 순환에도 도움이 됐다. 주택 야외 공간에서 비와 습기 때문에 보관이 신경 쓰이거나, 나무 깔판의 낮은 높이가 아쉬웠던 사람에게 잘 맞을 듯하다. 구매 전에는 고민했지만 사용 후에는 대만족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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