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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

리빙코디 헬로키티 유아공부상 후기 / 높이조절 / 좌식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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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계기

결혼 준비를 시작하면 큰 가구만 고르면 될 줄 알았는데, 막상 살림과 집 안을 챙기다 보니 일상에서 자주 쓰는 작은 가구도 꽤 중요했다. 특히 아기가 책 보는 걸 좋아해서 일룸 버니 의자를 마련했고, 여기에 맞춰 책도 보고 밥도 먹을 수 있는 유아공부상이 필요했다.

처음에는 의자와 세트처럼 일룸 책상을 같이 살까 고민했다. 디자인은 예뻤지만 생각보다 크기가 있어서, 거실 여기저기로 옮기며 쓰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워 보였다. 책 읽을 때뿐 아니라 밥 먹을 때도 쓸 예정이라 가볍고 크기가 적당한 제품을 찾게 됐다.

그렇게 고른 게 리빙코디 헬로키티 유아공부상이다. 캐릭터 책상은 색이 너무 튀거나 핑크색이 과할까 걱정했는데, 이 제품은 색감이 은은하고 크기도 부담스럽지 않아 선택했다.

📝 후기

실제로 놓아 보니 헬로키티 디자인이 귀엽지만 알록달록한 장난감처럼 지저분해 보이지 않았다. 집을 베이지, 화이트, 그레이 계열로 맞춘 편인데 그 안에서 적당한 포인트가 됐고, 거실에 계속 두어도 인테리어와 제법 잘 어울리더라.

난 쿠팡에서 이걸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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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할 때는 상황에 맞춰 다리 길이를 조절하고 있다. 일룸 버니 의자와 함께 둘 때는 높이를 최대로 올리고, 바닥에 앉아 좌식 책상으로 쓸 때는 조금 낮춘다. 한 가지 높이로만 고정된 책상이 아니라서 책을 볼 때와 밥을 먹을 때 모두 활용하기 좋았다.

무게도 가벼운 편이라 필요한 자리로 옮기기 어렵지 않았다. 거실 한곳에 계속 고정해 두는 책상보다는 그때그때 이동하면서 쓰고 싶었는데, 원래 생각했던 사용 방식과 잘 맞았다. 크기도 과하게 크지 않아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괜찮았다.

아기도 버니 의자에 앉아 책을 보거나 밥을 먹는 걸 좋아했다. 의자만 둘 때보다 책상까지 함께 놓으니 자세도 한결 안정적으로 보였고, 엄마 눈에도 예뻐서 만족도가 높았다. 솔직히 아기 취향만 보면 뽀로로 같은 캐릭터 책상을 더 좋아했을 수도 있지만 ㅎㅎ 매일 거실에서 보는 물건이라 엄마 취향도 무시할 수 없었다.

📝 장점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디자인과 실용성을 함께 챙겼다는 점이다. 헬로키티 캐릭터가 들어갔는데도 핑크색이 지나치게 강하지 않고 색감이 은은해서, 캐릭터 가구 특유의 튀는 느낌이 덜했다. 육아 중에 지나가다 귀여운 책상이 보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작은 재미도 있었다 ㅋㅋ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도 확실한 장점이다. 의자와 조합할 때는 높게, 바닥 생활을 할 때는 낮게 둘 수 있어 유아용 책상과 좌식 책상 두 가지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 여기에 가벼운 무게와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까지 더해져 집 안에서 옮겨 쓰기 편했다.

📝 아쉬운 점

제품 자체에서 크게 불편했던 부분은 없었다. 다만 헬로키티는 엄마 취향으로 고른 면이 있어서, 아이가 평소 더 좋아하는 캐릭터가 뚜렷하다면 디자인 취향은 다를 수 있겠다. 우리 집은 아기도 책상에 앉아 책을 보고 밥을 잘 먹어서 결과적으로 문제는 없었다.

또 넉넉하고 묵직한 고정형 책상을 원하는 경우라면 이 제품의 가볍고 아담한 크기가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반대로 우리처럼 거실 곳곳으로 옮기며 책 읽기와 식사에 두루 사용할 목적이라면 오히려 이 부분이 장점에 가깝다.

📝 결론

리빙코디 헬로키티 유아공부상은 귀여운 디자인과 높이 조절, 이동 편의성을 함께 챙긴 좌식 책상이었다. 일룸 버니 의자와 같이 쓸 때도 잘 맞았고, 바닥에 앉아 사용할 때도 높이를 바꿀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았다. 너무 크거나 무거운 유아 책상보다 집 안에서 가볍게 옮겨 쓸 제품을 찾는 사람에게 잘 맞을 듯하다. 아이가 책을 보거나 밥을 먹을 자리를 마련하면서 거실 분위기까지 놓치고 싶지 않다면 만족스럽게 사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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